전 세계 시장현황, ESS 기술동향

전 세계 시장현황

 

o 세계 에너지저장시설(양수발전 제외)은 리튬이온전지가 주도

¡ ’16년 기준, 리튬이온(90%), 레독스플로우 및 납축(5%), 기타(5%) 순으로 보급
- 글로벌 에너지저장시설 보급세는 양호하지만, 온실가스감축 요구여건에서 (2DS 궤도 검토 측면) 2025년까지 21GW규모의 추가적인 보급 필요

 

 

[그림 1] 세계 에너지저장시설 신규보급 점유율 추세(양수발전 제외)

 

 

 

 

o ’17.8월 기준, 741곳에서 운영중인 ESS는 1.91GW 규모(DOE 기준)

¡ 미국 > 한국 > 일본 > 독일 > 중국 > 이태리 순으로 ESS 보급이 진행 되고 있음
- DOE 'ESS Project Database' 자료를 기준으로 한국의 누적 ESS 설치량은 세계에서 2위 수준임

 

 

1) 해당 부분 발췌: 한국에너지공단/(주)아이앤아이알앤씨, “신기후체제 대응을 위한 주요국가의 ESS 확대장 려정책 현황조사 및 국내 도입방안 제안”, 2017.12.

 

 

 

그림 2] 세계 ESS 설치 현황(1996~2017)

 

 

 

 

 

o 세계 ESS 시장은 ’16년 28.8억불(3.4조원)이며, 연평균 32% 성장하여 ’25년에는 347억불(41.6조원)로 도달 전망(2016 Navigant Research)

¡ ’25년 시장은 수용가분야(57.2%), 송배전분야(27.1%), 발전분야(15.7%)로 구성 예상
¡ 미국에서는 최근 증가세가 축소, 유럽은 태양광, 용량시장 입찰 등의 영향으로 증가세
¡ 중국은 고압송전용량 증대추세와 정책기반 부족으로 배터리 저장 보다는 양수발전 강화 전망
¡ ASEAN지역은 도서지방 중심의 소용량 보급으로 2배 증가
¡ 향후 송배전용 ESS 시장은 미국과 일본이 주력 시장으로 성장 전망 - 미국과 일본의 ESS(리튬배터리) 시장은 향후 10년간 총 500억달러의 세계 시장 수익 중
- 1/3을 차지하는 가장 큰 시장이 될 것으로 예상
- 호주와 일본은 계통안정화, 신재생연계 등의 ESS 역할이 강조되며, ’25년 에는 ESS 출력의 전력시장 점유율이 5%이상 도달 예상

 

 

 

 

[그림 3] 주요국의 송배전용 ESS 시장 점유율 및 성장 전망

 

 

 

 

o 전 세계 ESS 시장은 ’17년 1.8GW → ’26년 50.2GW로 대폭적인 성장 전망 (Navigant Research, 2017)

¡ 유틸리티용 ESS 시장은 ’17년 1.2GW → ’26년 30.5GW 성장
¡ 유틸리티용 ESS 시장은 미국, 중국, 인도, 호주, 영국, 일본 등을 중심으로 성장 전망

 

 

 

 

 

[그림 4] 주요 10개국의 유틸리티용 ESS의 연간 신규 시장 전망(2017~2026)

 

 

 

 

¡ 분산전원용 ESS 시장은 '17년 684MW → '26년 19.7GW 성장 전망
- 분산전원용 ESS 시장은 일본, 미국, 중국, 독일, 호주, 인도 등을 중심으로 성장 전망

 

 

 

[그림 5] 주요 10개국의 유틸리티용 ESS의 연간 신규 시장 전망(2017~2026)

 

 

 

 

¡ ’26년에 미국, 중국, 인도, 영국, 호주 등 5개국이 유틸리티 및 분산에너지 ESS 시장에서 51%를 점유할 것으로 전망. 이는 수요와 정책적인 면에서 적합한 환경에 있는 나라에서 높게 집중되어 있음

 

 

 

참고문헌
1. 한국에너지공단/(주)아이앤아이알앤씨, “신기후체제 대응을 위한 주요국가의 ESS 확대장려정책 현황 조사 및 국내 도입방안 제안”, 2017.12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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